물론 저번에 좀 안좋은 글을 올리긴 했다가 너무했나 싶어 지우긴 했었지만..ㅎㅎ 암튼 다 끝나고보니 이때 아니면 또 언제 다른 선생이 하는 수업을 들어보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구요~
얼마전에 운전하다가 문뜩 들었던 생각이.. 저 활동들을 코로나 지나가고 움직이는거 좋아하는 애들 공원에 불러다놓고 한 번 해볼까~ 싶었지만..ㅎㅎㅎㅎ 제가 뛰놀고 하는걸 안좋아라해서.. 그냥 넘어가는걸로..ㅎㅎㅎ
교습소에서 저런 영어 체육 활동 이런거까지 하면.. 영어 체육 학원은 뭔 필요가 있겠어요~^^ 하지만 영어로 instruction같은거 주거나 하면서 좀 더 수업시간에 영어를 써볼까~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아이들 귀한 줄 알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가야겠어요~^^
경*옥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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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업전략 세미나에서
공부방 운영에 필수조건( 차후 공부방 개원시 필요 자격증으로 안내 되었음)으로 공지가 되어 운영에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되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현재 53프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완강이 된 후 후기를 올리는 게 맞지만, 개선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글 올립니다. 초등,중등과정 수업 비중이 많은 공부방(현장)에서 활용하기에는 맞지 않는 내용이 상당수 있고, 강의자료 그대로 읽어주는 회차, 강의하는 교수의 입모양과 소리가 맞지 않는 회차도 있었습니다. 원장들에게 교육비 할인의 혜택을 주었으니 감수해야 하는 건가, 게임에 대한 강의는 수업에선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건가, 수업을 듣는 것도 수강생의 선택으로 결정된 거지만, 공부방 운영 예정인 분들에게 이 강의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마음 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강의라도 들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라는 생각으로 강의는 100% 완강 할 예정 입니다. 50% 실망이 경솔했음을 기대 하면서...
최*화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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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어대학원 대학교에서 저렴하게 해주신
이 강의가 우리 수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윤선생에서 팍팍 밀어주시는 스팀 교육과는 어떻게 접목되는지도요.
우리집앞 영어교실은 교습소이거나 가정에서하는 공부방 형태인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강의 내용이나 화질이 10년은 더 되어보여서 참으로 많이 실망했어요.
10만원 헐값이라해도 10만원도 아깝네요.
윤선생 본사 직원들은 이 강의를 먼저 들어보고 소개하고 홍보했는지 의심이 들어요.
윤선생 원장님들한테 장사했다는 느낌만 드네요.
원래 무슨 강의든 열심히 듣고 나면 뿌듯하고 뭔가 얻는 느낌이있었는데 이번엔 전혀 아니네요.
수료증이 없어보인다고 의견을 냈는데 개인 의사에 맞춰서 해줄 수가 없다는 답이 써져있네요~
허튼 돈 썼다고 아까워하면서도 기왕 시작한거 끝은 내야지 하면서 참고 수업 들었는데, 별 쓸모는 없겠지만 시험 한 번 봐줄까? 싶어서 들어와서 봤더만..
들은 과정은 다른건데 "위 사람은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 평생능력개발 이러닝 과목을 수료 하였기에 이 증서를 수여함" 이라고 내용 중 코스명도 적혀있지 않은 수료증을 발부하는 곳에서 만든 시험을 보고싶지않네요.
솔직히 TESOL, TKT 짜집기에 유아교육 좀 넣어서 새로운 이름 붙여 만든건데 새로 시작하실 원장님들은 필수로 받게한다고 하면서 이 수업을 듣게 하는건.. 뭐 아예 초짜면 몰라도..
영어 유치원을 하는 분들도 아니고 영어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교육 중심도 아니고 유아교육 집어넣고..
쓸모 1%도 없는 수업입니다.
저처럼 돈 냈으니 들어야지.. 하실 분들이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 이거라도 들어야지.. 하실 분들은 신청하시고 들으십시오. 라고밖에..
앞으로 본사에서 내놓는 이런 수업들은 절대 듣지 않는 것으로 마음 먹겠습니다.